[복연링크] 모든 것은 68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 김누리 인터뷰 1 / 309동1201호(ㅍㅍㅅㅅ)
68혁명은 유럽 사회의 많은 걸 바꾸어놓았습니다. 대학의 교수와 대학원생, 학생의 권한과 관계가 동등해지고 경제적 문제가 공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면서 학문적으로 더 창의적인 발상들이 시도되었죠. 한국에는 아직 68혁명을 소개한 책들이 많지 않은데요. 68혁명과 유럽사회의 경험을 공부하고 그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김누리, 해냄, 2020)가 출간되었습니다. 특별히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309동1201호, 은행나무, 2015)의 저자가 책을 쓴 김누리 교수를 인터뷰하며 한국의 교육과 대학문화에 대해 나눈 대담을 소개합니다. 복연링크: 모든 것은 68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