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에 밀려 반으로 줄어든 동네서점이 이번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팍팍한 상황에서도 동네 책방 '용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독교인 책방 주인 박용희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얼마 전 『낮 12시, 책방 문을 엽니다』(꿈꾸는인생)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그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그 안에서 평등하고 지속적인 관계로 모일 수 있는 책모임을 꾸리기도 합니다.
책과 사람이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박용희 사장을 만나보세요.
복연링크: "서점이기 전에 이웃이죠"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 책방 운영하는 기독교인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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