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연링크]“기독교 세계관, 암묵적으로 표현할 때 영향 미쳐” 이번 복연링크에서는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ancouver Institute for Evangelical Worldview, 이하 VIEW)의 전임 원장인 양승훈 교수와 신임 원장인 전성민 교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VIEW와 한국 기독교세계관 운동의 어제와 내일을 이야기하는 이 두 대표적 기독지성의 목소리, 함께 들어볼까요?:) 복연링크 : “기독교 세계관, 암묵적으로 표현할 때 영향 미쳐” 복연 링크 2018. 8. 8. 17:27
[복연링크] 강영안 교수, 한국교회 게토(ghetto)화 극복 위한 긴급제언 / 코람데오닷컴 5월 고려대학교 베리타스포럼에 참석 차 귀국한 강영안 교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원로 교수가 말하는 학문하는 기독교인의 자세와 한국교회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봅시다. 복연링크: 강영안 교수, 한국교회 게토(ghetto)화 극복 위한 긴급제언 / 코람데오닷컴 복연 링크 2018. 8. 1. 12:06
상상과 공감으로 충분한가 / 윤동민(에라스무스 수요독서회)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은 민주주의 사회는 “모든 유권자가 자신이 아닌 타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는 사회"라고 말합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하며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는 어떤 공부일까요? 이러한 고민을 담은 책이 누스바움의 『학교는 시장이 아니다』(궁리, 2016)입니다. 오늘은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수요독서회에서 발표된 윤동민 연구원의 서평을 통해 누스바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복연링크: 상상과 공감으로 충분한가 / 윤동민(에라스무스 수요독서회) 복연 링크 2018. 7. 25. 13:10
[복연링크]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교회를 살리는 전도신학 / 김선일(목회와 신학) 포스트모던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봉착한 가장 큰 난제 중 하나가 전도와 선교일 것입니다. 웨스트민스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연구하는 김선일 교수는 전도의 '주제'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그의 주장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복연링크: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교회를 살리는 전도신학 / 김선일(목회와 신학) 복연 링크 2018. 7. 11. 15:09
"재수 없어도 괜찮아… 진짜 공부란 자기 목소리 내는 것" / 조선일보 "공부란 동조(同調)에 서툴러지고 재수 없어지는 것""들뢰즈, 데리다, 라캉 등의 생각을 응용했지만 가능한 한 이름은 드러내지 않았다. 구체적 예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주요 분석어인) '츳코미'(아이러니)와 '보케'(유머)는 일본 젊은이의 대화에서 중요한 말이므로 쉽게 접근할 것이라 생각해서 썼다."『공부의 철학』의 저자 지바 마사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당장 읽어봐야겠지요? 복연링크: "재수 없어도 괜찮아… 진짜 공부란 자기 목소리 내는 것" / 조선일보 복연 링크 2018. 6. 5. 10:15
'지성의 제자도'에서 '형성의 제자도'로 / 이주일(뉴스앤조이) 지난 5월 16일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의 수요 독서회에서 복연의 이주일 연구원이 제임스 스미스의 『습관이 영성이다』에 대한 평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날 발표한 이주일 연구원의 평론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스미스는 기독교의 제자도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로, 복음주의/칼빈주의가 기반을 둔 주지주의적 인간관을 지적합니다. 그는 의식과 지식이 삶을 만든다는 기존의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며, 사고가 아닌 욕망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욕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가 늘상 행하는 예전과 습관에 주목합니다. 이주일 연구원의 평론을 통해 제자도에 대한 제임스 스미스의 새로운 관점을 만나보세요. 복연링크: '지성의 제자도'에서 '형성의 제자도'로 / 이주일(뉴스앤조이) 복연 링크 2018. 5. 30. 10:54
[복연링크] 한국사회는 어떤 글로 기억되는가 / 한겨레 한겨레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한국사회 30년의 흐름을 보여주는 책 30권과 영화 30편을 선정했네요. 사회의 흐름과 함께해온 책과 영화를 우리도 만나볼까요? 복연링크: 한국사회는 어떤 글로 기억되는가 / 한겨레 복연 링크 2018. 5. 17. 13:24
[이 언론이 사는 법] 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미디어스 오늘은 미국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제 3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전 세계의 국제,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날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복연링크: [이 언론이 사는 법] 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미디어스 복연 링크 2018. 5. 9. 12:29
트럼프는 어떻게 복음주의를 재형성시키고 있나(Emma Green 글·이정필 역)/에큐메니안 여러분은 '복음주의'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미국사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 보수적인 백인 복음주의자들이라고 알려지면서, '복음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분분해졌습니다. 미국 기독교가 마주한 혼란은 한국 기독교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쓴 Still Evangelical? 이란 책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그 책에 대한 한 편의 서평을 소개합니다. 복연링크: 트럼프는 어떻게 복음주의를 재형성시키고 있나(Emma Green 글·이정필 역)/에큐메니안 복연 링크 2018. 5. 2. 11:18
"학술고전 번역은 지식 축적의 토대… 국가가 나서서 살려야”(한겨레) 올해 초 올라온 '번역청을 설립하라'는 국민청원 링크를 복연 페이스북에도 공유했는데요. 이 국민청원을 올린 박상익 우석대 교수(역사교육과)와 도서출판 길의 이승우 기획실장이 대담을 나눴습니다. 그들은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해외 고전 번역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국민의 지식접근권과 학문 발전을 통한 행복추구권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복연링크: "학술고전 번역은 지식 축적의 토대… 국가가 나서서 살려야”(한겨레) 복연 링크 2018. 4. 2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