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저인 법철학자이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이자 여성학자인 마사 누스바움은
세계가 이번 코로나19 사태을 통해 사회적 공동체 정신을 회복시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역사의 모든 시기가 그렇듯 코로나시대에도 한 쪽에서는 혐오가 강화되기도 합니다.
누스바움은 그 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혐오와 차별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온
혐오정치에 대한 성찰도 함께 일어나고 있음에 주목합니다.
마사 누스바움의 현재 세계에 대한 진단과 미래를 위한 제언을 들어보세요.
복연링크: 마사 누스바움 “코로나가 드러낸 편견과 혐오? 그 둘은 한 번도 숨겨진 적이 없다” / 안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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