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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글을 써서

나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메일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일곱 명의 작가들이 구독자들을  받아

3개월간 매주 글을 한 편씩 써보내는 실험적 글쓰기를 해보았다는군요.

그 메일에 독자들이 보낸 답장만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글들은 

곧 책으로도 출간된다고 합니다.

그 흥미로운 과정을 담은 칼럼을 읽어보세요!

  

서로 외롭지 않은 출판의 방식 / 김민섭(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