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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연링크] 나는 참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강원국(오마이뉴스)

글을 써야 할 때마다 괴로우신가요? 아니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되시나요? 오늘은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이 말하는, 재미있는 글쓰기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강원국 작가는 자신의 글쓰기 경험과 방법을 에 『강원국의 글쓰기』란 맛깔나는 에세이로 계속 연재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다른 편들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복연링크: 나는 참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강원국(오마이뉴스)
복연 링크 2018. 4. 11. 11:17

학살로 이어진 미국의 판단…석연치 않은 방화사건 / MBC 뉴스데스크

오늘은 70여 년 전 제주도민의 1/3을 희생시킨 4·3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올해는 좌익과 국방경비대의 평화협정을 무산시키고 이후의 대규모 학살을 불러일으킨 오라리 방화사건의 진실을 담은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를 소개합니다. 복연링크: 학살로 이어진 미국의 판단…석연치 않은 방화사건 / MBC 뉴스데스크
카테고리 없음 2018. 4. 3. 10:24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하는 동안 당신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 더불어 배우다

지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 항상 손에 들러붙어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무언가 빼앗기는 건 아닐까 두려워진 적이 있으시죠? 오늘은 스마트폰이 실제로 빼앗아갈 그것과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방법에 대한 미래학자의 주장을 소개합니다. 복연링크: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하는 동안 당신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 더불어 배우다
복연 링크 2018. 3. 21. 13:17

[복연링크] 개신교는 미투운동 안 나오나?

미투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미투운동이 시작될까요? 오늘은 미투운동 특집으로 교회가 성폭력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글 두 꼭지를 소개합니다. 뉴스앤조이는 존 하워드 요더의 성폭력과 메노나이트교회의 반응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연재 중입니다. 한편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실장 김진호는 '왜 한국교회에서는 미투운동이 안 나오느냐?'는 질문을 받고, 글을 썼습니다. 교회 내 성폭력과 지금까지 교회가 그것에 대응해온 방식을 돌아보며, 교회도 피해갈 수 없고 피해서도 안될 미투운동의 물결을 어떤 자세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연링크1: 요더의 '성적 실험'은 '성폭력' / 이은혜(뉴스앤조이)복연링크2: 왜 개신교에선 '미투'운동이 이어지지 않는가 / 김진호(경향신문)
복연 링크 2018. 3. 6. 11:53

성경에서 발견한 교육 방법, '하브루타' / 이민규(뉴스앤조이)

유대인은 자녀에게 토라를 반드시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들의 교육 방식은 주입식이 아닌 토론식입니다. 오늘은 유대인의 교육법을 살짝 들여다볼까요?"하브루타에는 점수와 등수, 서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친구와 소통하며 토론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자기 자신을 찾아 나가는 동시에 상대를 존중하며 지식을 탐구하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복연링크: 성경에서 발견한 교육 방법, '하브루타' / 이민규(뉴스앤조이)
복연 링크 2018. 2. 28. 11:58

[복연링크] 지성의 타락과 반교육의 문화 / 정은균(ㅍㅍㅅㅅ)

콜롬비아대학교의 리처드 호프스태더 교수는 『미국의 반지성주의』에서 미국 문화 전반에 깔려있는 반지성주의를 분석하며, 그것이 미국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드러냅니다. 아볼로 독서클럽 사회과학 스터디에서도 이 책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 책에 대한 서평 한 편을 소개합니다. 복연링크: 지성의 타락과 반교육의 문화 / 정은균(ㅍㅍㅅㅅ)
복연 링크 2018. 2. 21. 10:54

아볼로스투디움 4기 서평발표회 및 수료식(2018.1.20.)

2018년 1월 20일 2017년 가을과 겨울 함께 열심히 책 읽고 글 쓰고 토론한 아볼로스투디움 4기 학생들의 수료식과 서평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볼로스투디움 4기는 8명이 함께했으며, 이 중 7명의 학생들이 수료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르네 데카르트, 막스 베버, 미셸 푸코, 프란츠 파농 등의 근대 고전을 읽으며 인문/사회과학/근대성/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고전들을 함께 읽었습니다. 학생들은 아볼로스투디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의 책을 읽으며 사유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서평 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생각을 찾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 풀어쓰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어려운 책을 소화하는 것도, A4 두 장짜리 서평을 써내는 것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서로..
복연 늬우스 2018. 2. 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