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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으로 인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미국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수그러들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진통이 미국의 계속되어온 인종차별을 끝내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는 지난 미국에서 연구년을 보내면서,

차별과 폭력에 맞서 싸워온 미국의 석학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첫 주인공은 인종차별 연구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하버드대 사회학과 교수입니다.

미국의 최근 상황을 지켜보다 보면, 난민 혐오, 북한이탈주민 차별 등

한국 사회의 그림자도 아른거립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차별의식을 돌아봅니다.

 

복연링크: "절대 차별한 적 없다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차별 행동"(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