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 있는 벨라루스에는 지금 민주화 시위가 뜨겁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장기집권한 루카센코가 다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많은 나라들에서
민주화와 시장경제를 이루고 페미니즘이나 탈자본주의가 대두하고 있는가 하면,
동시에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민주화와 자본주의를 이룩하기 위한 시민들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정의롭고 자유롭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든 노력에 행운을 빕니다.
복연링크: 벨라루스, 코로나 위기 시대의 혁명 / 슬라보이 지제크(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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