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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세계 변혁'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면 최소한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복음주의는 사회 변혁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한 이력이 있고, 의도적/비의도적인 흔적들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사회 변혁을 향한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종교사회학자인 제임스 데이비슨 헌터가 쓴 『기독교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새물결플러스)가 2014년에 한국에 번역되었습니다. 복음주의, 기독교 세계관 등과 관련된 담론으로 사회 변혁에 관심을 갖거나 참여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보아야 할 지점을 짚어주는 중요한 저서입니다.

미국에서 국제 정치를 전공하고 가르치는 이인엽 교수가 이 책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 후에 내놓은 글이 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꼼꼼하게 한 번 읽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한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이어지는 복연 링크, 오늘은 이인엽 교수의 조금은 긴 서평을 소개합니다.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 제1부 기독교와 세계변혁:  http://ichungeoram.com/9130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  제2부 권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http://ichungeoram.com/9148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 제3부 새로운 도시 광장을 향해:  http://ichungeoram.com/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