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영성, 내면 윤리의 사회적 구성 / 박명림

매일매일 쏟아지는 인터넷상의 글을 어떻게 골라봐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복연이 준비했습니다! 이제부터 매주 수요일 복연이 고른 좋은 글들이 '복연 링크'로 올라옵니다!

수요일마다 복연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우리의 지성과 영혼을 포동포동 살찌워줄 사이다 글들을 만나보세요!

 

 

한국 사회는 혼란스럽고 교회는 무너져가고, 나 자신은 갈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세대, 특히 젊은 세대가 갈수록 교회에 등을 돌리는 이때, 통전성이니 기독 지성이니 하는 것들이 다 한가한 소리로만 들립니다.

도무지 갈 바를 모르겠는 2017년 3월, 이 시대에 필요한 영성이 무엇인지 말하는 박명림 교수의 글을 골라봤습니다.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받고, 소명을 받은 자가 내면 윤리의 회복을 넘어 사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꿈,

지쳐있는 당신께 다시 한번 그 꿈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복연 Link :  「사회적 영성, 내면 윤리의 사회적 구성」(『복음과 상황』3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