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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연은 좋은 책을 읽고 그 책을 잘 소화한 서평을 차근차근 써나가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나가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볼로스투디움과 아볼로북클럽에서 함께 모여 서평을 쓰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지요. 

마침 좋은 서평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의 글이 나왔네요. 서평을 쓰는 아볼로 식구들, 평소 서평을 보고 책을 고르시는 분들, 공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복연링크: ‘주례사 서평’은 그만…학식·비판·문체 잘 어우러져야 / 김영민(중앙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