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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사회의 기초학문 지원은 미미합니다. 특히 인문학 연구자들은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려워, 프로젝트를 전전하고 그나마도 부족해 '돈 되는 거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그렇게 우리 사회의 인문학은 질식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복연링크: 인문학자들을 위한 집과 밥을 짓자 / 천정환(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