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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체부 장관 지명자의 역사인식  한국 고대사학계는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역사연구자들은 '위대한 고대사'의 '광활한 영토'를 주장하는 유사역사학계의 역사관이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도 장관이 이들과의 관계를 밝히고 역사학계와 진지하게 대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젊은 역사학자들은 이것은 정치적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역사학적으로 밝혀진 사실과 역사관의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오늘은 젊은 역사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유사역사학의 문제를 짚어봅니다.

복연링크: 도종환 후보자님 '위대한 상고사'는 안됩니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