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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어딘가에 갇혀 사는 삶을 상상해보셨나요?

오늘날에도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시설에 갇혀 살아갑니다. 하지만 왜 장애인들은 가족과  살 수 없을까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 '왜'라고 묻고,  발달장애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언니와, 시설에서 나와 언니와 함께 살며, 자신의 의지와 호불호를 표현하는 일상을 살게 된 동생의 이야기를 싣습니다. 일상에서 왜라고 묻는 지성과, 답이 나오면 그대로 삶을 바꿔보는 도전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복연링크:  갇힌 삶을 넘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이진순(한겨레)